[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임종식 교육감은 8일 ‘인종차별 반대 #Live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종차별 반대 #LiveTogether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는 인종차별과 혐오에 대응하는 사회적 연대를 증진시키는 의미가 있다.
챌린지는 인종차별 반대를 뜻하는 ‘#LiveTogether’ 이미지를 촬영한 후 해시태그(#LiveTogether #UnitedAgainstRacism)와 함께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참가했다.
임 교육감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경북교육청은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해 반대하며, 차이에 따른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함께 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 교육감은 다음 챌린지로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 안동대학교 권순태 총장, 경북경찰청 윤동춘 청장을 지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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