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평가위원회는 남진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정 6대 전략 분야별 적임자를 추천받아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정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성과평가위원회는 24개 부서 성과지표 128개, 이행과제 137개, 공통지표 3개를 반영한 2021년 성과관리 평가계획안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안건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관리를 통해 시정업무 추진에 효율성을 향상하고 조직의 역량 강화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한 태백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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