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선’은 서희수(이보영)의 강한 모성애를 표현한 노래로 신인 가수 박선예가 불렀다. 아들 한하준(정현준)을 향한 애끓는 마음과 어우러지는 가사와 담담한 피아노 연주, 무심한 듯 따뜻한 박선예의 감성이 어우러졌다.
‘마인’은 미스터리한 전개뿐 아니라, 한하준을 지키려는 서희수의 모성애와 용기를 그려내 호평 받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서희수가 “하준이 데리고 집에서 나가겠다”며 남편 한지용(이현욱)에게 이혼을 요구해 궁금증을 높였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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