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멜론 스테이션과 카카오 신규 서비스 ‘음’이 협업해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음을 통해 ‘이영지의 힙플라디오’ 녹음 현장 라이브를 진행한다”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이영지가 이용자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영지의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성대모사 달인을 찾는 ‘성대모사 챌린지’, 즉흥 랩 대결 ‘오픈마이크’ 등 코너가 실시간 중계된다.
해당 녹음 분은 오는 25일과 다음달 2일 멜론 스테이션에도 업데이트된다.
‘이영지의 힙플라디오’는 이영지가 한국 힙합 뮤지션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온라인 방송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지난 7일 출시된 ‘음’은 다자간 음성 소통이 가능한 소셜 오디오 플랫폼이다. 이용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오픈채팅 기능을 연결해 그룹 참여자끼리는 메신저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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