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7월 1일 오후 7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콘서트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통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군포를 열다'를 주제로 지난 3년간의 시정운영에 대한 한대희 시장의 소감과 시민 패널들간의 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 시민과의 실시간 질의·응답,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메시지 전달 등이 예정돼 있으며, 지역 청소년 동아리와 지역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공연 등도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가 시민을 50명으로 제한한다.
군포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장이 각계각층 시민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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