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미래복지포럼, ‘생생현장토크’ 행사 개최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미래복지포럼, ‘생생현장토크’ 행사 개최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

기사승인 2021-06-22 14:33:16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미래복지포럼(지도교수 사회복지학과 구혜영)에서 오는 6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소속 재학생 및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을 소개하고 실무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생생현장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미래복지포럼에서 주최하는 ‘생생현장토크’는 각각 ‘마을협치’, ‘장애인자립지원센터’, ‘사회적기업’, ‘노인복지’ 등 새로운 영역의 복지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복지현장을 소개하고 실무자들이 경험한 현장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함과 더불어 복지와 함께 하는 그들의 인생 스토리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복지분야를 미리 경험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며, 4개 전문분야별로 각 전문가의 현장 소개 및 지도교수의 수퍼비전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미래복지포럼 김옥란 단장(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8학번 재학생)은 “이번 복지현장 생생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복지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경험담과 현장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서, “앞으로 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세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또 미래복지포럼의 지도교수인 한양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구혜영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을 통해 그들의 스페셜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20대 학생들이 사회복지에 관심을 많이 갖고 본교에 입학하고 있는 만큼, 사회복지사 등 복지분야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사회복지학과를 포함하여 6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2학기 학부 신·편입생의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기준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신입생(1학년) 총 57명, 편입생(2·3학년) 총 375명이며, 모집 학과는 지원 자격은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가능하고,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학습자의 경우도 35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2학년 편입학 대상이다.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 4년제 대학에서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된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학습자는 70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3학년 편입학이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전형 선택 후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후 학업수행검사를 실시하면 온라인 지원은 완료된다. 온라인 지원 후 학력 및 장학 증빙서류를 온라인 제출 또는 등기우편 발송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종 지원 완료가 되고 합격자 발표는 7월 15일 오후 2시 학교 입학홈페이지, SMS, E-Mai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학 및 장학혜택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안내는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상담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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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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