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는 오는 7월2일부터 양양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인 플라이강원 김포노선 운항이 재개된다고 30일 밝혔다.
김포노선 운항은 금·토·일·월요일 왕복 1회로 운영된다.
도는 주말·성수기 하계휴가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교통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도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교통이용 편익 증진 제공을 위해 플라이강원과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