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 학생  ‘2021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장려상 수상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 학생  ‘2021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장려상 수상 

기사승인 2021-07-06 16:13:58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지난 4일에 개최된 ‘2021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본선에서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 박성원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전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2021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전문학교, 대학 식음료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등 관련 학과에 재학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였다.

박성원 학생은 칵테일 실습수업을 통해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화요 25도와 41도를 사용해 창작칵테일 ‘몽효’를 만들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몽효의 꿈과 새벽 바다를 표현했으며, 몽롱하고 흐리멍텅한 마음을 깰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와 꿈속에서 본 새벽 바다의 풍경을 색으로 표현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박성원 학생은 “지난 3월부터 몽효라는 메뉴를 연구하고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날도 있었지만, 응원해주고 도와주신 전재구 교수님, 김지혜 교수님, 김난영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식음료 분야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박창혁 선생님과 존경하는 한혜숙 학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식음료전공은 2년 과정으로 전문대 학력으로 인정받는 전문학사와 1인 필수 10개 이상 자격증을 학생들이 취득하고, 많은 실습수업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을 쌓고, 다양한 식음료 자격증(사케 자격증, 와인 자격증, 커피 자격증, 칵테일 자격증 등)을 취득하여 이론과 실무 능력을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현재 100% 면접전형으로 우선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및 1:1 맞춤 상담이 진행 중이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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