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회째인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품질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평가단이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해 부문별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에 선정, 이 부문 7년 연속 수상 및 총 8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비스 제공단계별 총 11개 영역 중 적극성,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수입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다졌다”고 평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국 59개 전시장, 73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 등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에 새롭게 추가된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부문에서는 고객배려, 설명능력,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국내 시장 내에서 사업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영역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23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전문 딜러가 19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10년간 연평균 37%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서비스부문 총괄 틸로 그로스만 부사장은 “고객들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노력으로 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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