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포토] 작은 아이스팩으로 '더위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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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의료진 '폭염과의 사투'

기사승인 2021-08-05 14:48:22
5일 오전 서울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아이스팩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쿠키뉴스] 최은성 인턴기자 = 기상청에서 전국적으로 폭염경보를 발효한 5일 오전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땀을 흘리며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의료진들의 땀나는 노력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가 1776명으로 전일에 비해 51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0일째 10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시선별진료소 천막 내부. 냉방 중이지만 환기 때문에 문을 열어놔야 하고, 겹쳐 입은 방호복으로 의료진 몸의 땀은 식질 않는다.



5일 오전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땀을 식히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땀을 흘리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photo@kukinews.com
최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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