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정동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 물망

‘트로트 신동’ 정동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 물망

기사승인 2021-08-18 18:07:18
가수 정동원.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쿠키뉴스] 김예슬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18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정동원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 제안을 받았다”면서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40대 가장 구필수(곽도원)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윤두준)의 브로맨스를 그리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정동원은 구필수 아들 구준표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은 KBS2 ‘인간극장’과 SBS ‘영재발굴단’ 등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yeye@kukinews.com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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