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3일 발표한 ‘노이지’ 음반은 이날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음반으로는 첫 밀리언셀러다.
실제 가맹점 판매량으로 집계하는 한터차트 기준으로는 발매 일주일 동안 64만1589장 판매됐다. 전작이자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인생’(IN生)이 세운 기록(23만3381장)보다 41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다.
타이틀곡 ‘소리꾼’도 인기다.
이 곡은 발매 이후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스포트파이 글로벌 톱200 차트에선 최고 86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인 지난 30일 조회수 5000만뷰를 넘겼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