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 1554명 확진…15일 2000명대 예상

14일 오후 6시 1554명 확진…15일 2000명대 예상

13일보다 350명↑

기사승인 2021-09-14 19:17:29
만18~49세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1.08.26 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오늘(14일)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양성 판정을 받은 국민은 155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50명 많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231명(79.2%), 비수도권이 323명(20.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543명, 서울 539명, 인천 149명, 충남 68명, 부산 41명, 충북 32명, 경남 28명, 대구 26명, 광주 24명, 울산·대전·강원·경북 각 22명, 전북·제주 각 6명, 전남 4명이다.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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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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