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서울 강동구는 2021년도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내 학교 및 일부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명절 기간을 맞아 일부 학교 및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였으며 이번 추석 연휴 또한 5개 학교 및 8개 공공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 및 관내 주민의 주차편의를 도모한다.
무료로 개방하는 학교 주차장은 △명일중(9월 18일~22일) △둔촌고(9월 18일, 22일) △명일여고(9월 18일, 20~22일) △강동고(9월 18일~22일) △길동초(9월 18일) 총 5학교 주차장이다. 다만 학교별 개방시간이 상이하다.
△고분다리전통시장 공영(노외) △둔촌역전통시장 공영(노외) △성내전통시장 공영(노외) △천호2동 공영(노외) △일자산제2체육관(부설) 5개 공공주차장은 9월 19일(일)~22일(수)까지, △암사1동 공영(노상) △천호2동제2 공영(노상) △강동구청(부설) 3개 공공주차장은 9월 18일(토)~22일(수)까지 24시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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