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대전지역의 중독자원 홍보를 위한 캠페인“여기서 행복하기”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 센터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스마트쉼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대전충남센터가 협력한다.
캠페인은“여기서 행복하기”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홈페이지는 (△알코올 및 기타중독 △도박중독 △스마트폰중독 △약물중독 △이벤트) 4대 중독(알코올, 약물, 인터넷, 도박) 회복 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회복단어찾기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황의석 센터장은 “더이상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라며 “여기서 행복하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중독대상자와 가족들이 회복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여기서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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