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박 2일’ 시즌4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오는 29일 100회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등 김선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만이 참여한다.
‘1박 2일’은 당분간 5인 체제로 녹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스페셜 게스트나 멤버 충원 계획은 현재로선 논의되는 바가 없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앞서 김선호는 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임신 중절을 요구하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선호는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인 20일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출연 중이던 ‘1박 2일’ 시즌4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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