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빌보드에 따르면 세븐틴이 같은 달 22일 낸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는 이번주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 13위로 진입했다.
세븐틴은 지난 6월 내놓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다. 새 음반으로는 전작(15위)보다 두 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아타카’는 발매 일주일 만에 133만장 넘게 팔리며 세븐틴 음반 중 다섯 번째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런 판매량에 힘입어 ‘아타카’는 국내 음반 차트는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 일간·주간 음반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신보 발매를 기념해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단독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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