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15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티 위다웃 유’는 쓸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진 팝 알앤비 곡이다. 손가락으로 현을 뜯어서 연주하는 피치카토 기법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2018년 노래 ‘겟어웨이’(Getaway)로 미국에서 먼저 데뷔한 니브는 유튜브, 스포티파이, 사운드 클라우드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타며 해외 팬들의 관심을 샀다. 최근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의 ‘인사이드: 한옥’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가수 샘김과 함께한 데뷔곡 ‘라이크 어 풀’(Like a Fool), 헤이즈가 피처링한 ‘투 이지’(2easy) 등을 냈고, 그룹 엑소 멤버 첸, 방탄소년단, NCT 등 유명 아이돌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