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89회 로또복권 1등 약 58억원의 당첨자가 가려졌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89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가 ‘17, 18, 21, 27, 29, 33’로 뽑혔다고 밝혔다.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58억2677만원씩 받는다.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하면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가 이치한 2등과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농협은행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외 방첨자는 로또 판매점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