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소외이웃 겨울나기 지원 5000만 원 기탁

대전신세계, 소외이웃 겨울나기 지원 5000만 원 기탁

김낙현 대표 "현지법인으로 사회적 책임감 갖고 있다"

기사승인 2021-11-15 11:35:37
대전신세계 김낙현 대표이사(사진 가운데)는 12일 유성구청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사진 오른쪽)에게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는 대전 유성구청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낙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 성금 기탁식을 12일 가졌다.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대전신세계는 5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성금은 지역 내 22개 아동센터 대상 물품지원, 소외이웃 지원사업과 중소상인 시설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낙현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식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단기간 내에 중부상권의 랜드마크로 안착한 대전신세계가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신세계는 지난 10월 결연아동 영양지원 '식료품 패키지'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저소득층 가정 지원(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을 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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