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DMZ박물관(관장 박성정)은 오는 15일부터 ‘스마트 박물관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장유물, 전시콘텐츠, 체험교육프로그램 등 통합시스템으로 구축·운영되며 비대면 관람환경을 강화했다.
특히 박물관에서 소장·전시중인 유물 1323점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자료검색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 전시장 2층 삐라전시장에는 75인치 키오스크를 활용해 6·25 전쟁과 그 이후 삐라 100점, 금강산 관광엽서 50점 등을 디지털화 했다.
아울러 박물관 대표유물 10여점에 대한 360도 입체영상과 박물관 내부 VR 영상을 제공한다.
박 관장은 “ONE-STOP 온라인 서비스 제공 및 비대면 관람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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