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전 직군서 100여명 경력직 공채…연봉 최대 50%↑

코인원, 전 직군서 100여명 경력직 공채…연봉 최대 50%↑

기사승인 2022-01-17 10:24:04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100명 대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최대 50% 연봉 인상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공한다.

코인원은 오늘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전 직군 대규모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격적 인재 채용을 통해 각 분야 우수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거래소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풀 스택 엔지니어 ▲가상자산 지갑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iOS개발 ▲AOS개발 ▲Devops 엔지니어 ▲DBA ▲DATA엔지니어 ▲서버 엔진 개발 ▲서비스보안 엔지니어 ▲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 ▲QA ▲PMO ▲PM ▲서비스 기획자 ▲프로덕트 디자이너(UX/UI) ▲프로덕트 데이터 분석가 ▲브랜딩 디자이너 ▲크립토 신사업 개발 ▲핀테크 신사업 개발 ▲B2B 영업 ▲해외영업 ▲상장지원 ▲시니어 리크루터 등으로 전 직군에 걸쳐 25개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0여 명으로 코인원 공식 채용 페이지와 사람인, 잡코리아에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1차 비대면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된다. 직무에 따라 온라인 테스트가 추가된다.

개발 직군 입사자에는 전 직장 대비 최대 50% 연봉 인상, 일정 기간 근무 조건으로 계약 연봉 최대 100%에 달하는 사이닝보너스 혹은 최대 200%의 스톡옵션을 제공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한다.

이 외에도 대기업 수준의 복지혜택을 제공한다. ▲최신 사양의 업무용 디바이스 제공 ▲ 연 2회 성과별 인센티브 지급 ▲1년 이상 재직자 주택자금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사내 대출 ▲본인 및 가족 대상 매년 100만 원 상당 건강검진 ▲최고급 콘도 이용 기회 ▲매년 리프레시 휴가 등의 혜택이 있다. 점심 식대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외부 식대 지원, 국내외 관련 콘퍼런스 및 교육비 일부 지원, 도서 구매비, 명절선물 등도 제공한다. 올 3월에는 여의도에 있는  파크원 타워로 사옥을 이전할 예정이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점차 다변화하는 업계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면서 “코인원과 함께 성장하며 크립토 업계를 혁신해 나갈 전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sonhj1220@kukinews.com
손희정 기자
sonhj1220@kukinews.com
손희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