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전 계룡시장 ‘바보의 꿈’ 출판기념회 '성료'

이기원 전 계룡시장 ‘바보의 꿈’ 출판기념회 '성료'

저서, '오직 시민' 사랑이야기..."계룡시 100년의 꿈 담겨"

기사승인 2022-01-23 21:56:42
이기원 전 계룡시장의 출판기념회 장면. 
홍문표 국회의원이 이기원 전 계룡시장의 출판기념회에서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바보의 꿈' 저자 이기원 전 계룡시장과 부인 모습. 

올 6월 국민의힘 계룡시장 출마 예상자인 이기원 전 계룡시장이 자신의 저서 ‘바보의 꿈’ 출판기념회를 22일 오후 3시 계룡로컬푸드 3층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참석, "이기원 전 시장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바보의 꿈' 출판기념회를 격려하며 축하했다.

이기원 전 시장은 인사에 앞서 큰절 3배를 참석 내빈과 지지자들을 향해 올리고, “첫 번째 절은 감사하는 마음을, 두 번째 절은 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그리고 세번째 절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모두가 희망하는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절"이라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 전 계룡시장의 저서 ‘바보의 꿈’은 인생2막을 열게 된 계룡시에서 자신보다는 '오직 시민 오로지 계룡시민'이라는 사랑의 이야기로, 자신이 걸어온 길부터 시장 재임시절의 성과와 계룡시 100년을 향한 꿈들이 담겨 있다. 

한편, 이 전 계룡시장은 3대 계룡시장, 초대 계룡시의회 부의장 2년, 계룡대 쇼핑타운대표, 초대 계룡시야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계룡=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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