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 운동 첫날, 광화문 거리인사에서“대한민국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드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선 후보는 15일 대통령선거 첫 유세일정으로 오전 7시 30분,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서울시민께 인사드리며 “이번 대선은 문재인 촛불독재를 종식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찾는 선거”라면서 “깨끗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암울한 민노총 왕국을 종식하여 서민과 청년에게 꿈을 드리기 위해서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있고 용기가 있는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면서 “정의와 용기가 있고, 공무원연금 개혁 등을 성공시킨 개혁의 적임자는 조원진”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진정한 정권교체는 자유우파의 유일 후보이자 태극기 국민이 지지하는 우리공화당으로의 정권교체”라면서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문재인 정권의 붉은 적폐를 청산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세 첫날인 이날 조원진 후보는 오전 10시 국립현충원 참배, 11시 30분 삼성서울병원 출정 신고, 오후 1시 30분 남부터미널 유세, 3시 서울시청앞 출정식, 6시 청량리역 유세, 19시 30분 강남역 유세를 진행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