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오는 3월 소양강댐 물문화관 1층 워터라운지에 조성한 수몰전시관을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관에는 수몰 전 마을에 대한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전시관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73년 소양강댐 건설로 6개면, 38개 동리의 3200세대가 수몰됐다.
이철호 시 관광과장은 “그동안 잊고 지냈던 수몰지역을 되살리고 스토리를 입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