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사회복지학과정은 정시 추가모집 기간에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졸업 후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사회복지학과정은 전문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과에 입학해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고3 수험생들의 경우 사회복지학 전공의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사회복지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졸업만으로 국가시험 없이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1급 응시자격이 부여된다”고 전했다.
사회복지학과정은 졸업 후 사회복지사 2급, 학사학위, 보육교사 등 다양한 자격증 및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과 학사편입, 사회복지 관련 취업 등 다양한 진로가 있다.
입학 자격요건은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