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 2022년 임단협 체결 대응전략 설명회 개최

경남경총, 2022년 임단협 체결 대응전략 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22-04-06 01:23:19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는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융합의장에서 '2022년 임단협 체결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코로나19와 전쟁으로 인한 대외적 위기로 인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임금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노동계의 임금·단체협약 추진 방향, 주요 쟁점사항 등을 사전에 점검해 성과주의 임금체계를 확산시키고 합리적인 임금·단체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중공업, 효성중공업, GMB코리아 등 노무·인사·총무담당 관리자 및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3개 강좌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1강에서는 '2022년 노사관계 전망과 단체교섭 주요 쟁점'을 주제로 이웅빈 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협력팀 책임위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웅빈 책임위원은 ‘산업현장 노사관계 특징을 시작으로 임금체계 개편의 필요성 등 주요쟁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2강에서는 '2022년 경제전망과 임금관련 주요이슈'이란 주제로 김재현 한국경영자총협회 임금·HR정책팀 책임위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김재현 책임위원은 ‘경제불안요인, 최근 주요동향 및 대응방안 및 주52시간제와 근로시간 관리방안 등’을 설명했다.

3강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쟁점 및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전승태 한국경영자총협회 산업안전팀 팀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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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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