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확정

국민의힘 전북도당,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확정

경선으로 전북도의회 4명, 전주시의회 3명, 익산시의회 2명 후보 결정

기사승인 2022-04-26 10:07:01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경선을 거쳐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4명을 비롯한 전주시의회 3명, 익산시의회 2명 등 총 9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운천)는 지난 25일 제7차 공천관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및 순위를 결정했다.

전북도의원 비례대표는 이수진 전 전주시을 당협위원장, 정선화 전주시병 당협 청년위원장, 허점숙 전북도당 홍보위원장, 서애숙 민주평통 문화외교분과위원장이 확정됐다.

전주시의회 비례대표는 천서영 (주)도시재생포럼 대표이사, 최영신 전주시갑 당협 사무국장, 김영현 전북도당 여성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익산시의회 비례대표로는 송영자 익산시을 당협 사무국장, 이진숙 익산시갑 당협 여성부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들 후보자는 제1차 국민공천배심원단(위원장 이영국) 적격 판정 심의를 거쳐 후보로 확정했다.

비례대표 단독신청 선거구는 군산시의회의원 비례대표로 윤세자 군산시 당협위원장, 김제시의회의원 비례대표는 이길선 김제·부안 당협 사무국장, 정읍시의회의원 비례대표는 류명선 전 정읍단풍라이온스회장, 완주군의회 의원 비례대표로는 유은혜 전 새누리당 전북도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이 후보로 결정됐다.  

이들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27일 전북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통해 공천이 확정될 예정이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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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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