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사외전문가의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분야 중대재해 예방 특강을 시작으로 전사 환경부문 안전관리 방안 및 우수사례 공유, 경영진(안전기술본부장)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최근 화학공단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사례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현장의 환경·안전 부문 관리체계를 공고히 해 중대재해, 민원 없는 위험제로 사업장을 만들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안전 최우선 경영에 발맞춰 환경·화학 부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사가 소통해 남동발전 직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