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남TP 노충식 원장, 법무법인 YK 나자현 창원지사장 등이 참석해 재단 운영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법무법인 YK는 경남TP 지원 기업들에게 법률 컨설팅 및 자문을 제공해 지역 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와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사전 관리 시스템을 보완해 보다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TP를 더욱 건실한 조직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직원들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YK 나자현 창원지사장은 "앞으로 경남TP 지원기업에 법률 지원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 안전을 우선 시 하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률 자문 등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