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안동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을 중단했던 안동~인천공항 간 노선의 버스운행을 오는 7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안동~인천공항 노선은 일일 2회 운행하며, 안동터미널 출발 시간은 오전 6시, 10시이다. 인천공항 출발 시간은 오후 12시 20분, 16시 20분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국제선 항공운항 수요가 확대돼 노선 운행 재개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