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 던밀스 등이 출연하는 음악 페스티벌 ‘힙합으로 대동단결: 비트 마니아(BEAT MANIA)’가 오는 7월9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9일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쿤타 팔로알토 스컬 면도 정상수 유민 등 26개 팀이 출연한다.
실내에서 공연이 열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할 수 있는데다, 좋은 음향 시스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입장권은 10일부터 티켓링크에서 판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