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당선인은 "합리적인 원구성으로 국민의힘 신상진 시정부와 함께 성남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95만 성남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지수 상승과 발전하는 성남시를 위해 견제와 화합을 통한 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선거구에 출마, 당선되면서 3선의원이 됐으며, 성남시의회 5~6대 시의원과 6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조직총괄본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남=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