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부산에서 여는 콘서트를 집에서도 볼 수 있다.
16일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여는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이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제페토·네이버 나우, TV 채널 JTBC에서 생중계된다. 일본 팬들을 위해 현지 TBS CHANNEL 1에서도 방송된다.
소속사 측은 “중계 송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전 세계 아미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콘서트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취지로 성사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