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8일 저녁 7시 국회 본관에서 윤리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징계 안건은 상정되지 않은 걸로 확인된다.
윤리위 소식에 정통한 국민의힘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예정된 윤리위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안건은 상정되지 않는다.
이날 윤리위에서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 중 막말 발언을 한 김성원 의원과 경찰국 신설 반대 및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발언한 권은희 의원 등이 차례대로 출석해 소명할 예정이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