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한글날 연휴를 맞아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푸드마켓 부스에서 펼쳐진 화려한 불쇼를 즐기고 있다. -‘순천, 맛의 정원에 멋을 피우다’ -순천 시민들 직접 참여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제공
순천의 한정식인 순천한상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전시·판매하여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2022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지난 7일부터 순천부 읍성 남문터광장과 남교오거리 ~ 의료원 로터리 구간에서 열렸다.
8일 오후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주무대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팔진미 비빔 퍼포먼스을 진행하고 있다.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찾은 어린이들이 버블쇼를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8일 밤 한글날 연휴를 맞아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을 흐르는 옥천의 낭만적인 야경을 즐기고 있다. ‘순천, 맛의 정원에 멋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순천의 특색있는 음식과 다양한 공연으로 일요일인 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순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푸드포차, 아트마켓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9일 오후 한글날 연휴를 맞아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9일 오후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전국요리대회 참가자가 화려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주무대에서 진행된 요리교실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참가자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있다.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열정적인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2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주무대 공연을 어린이와 강아지가 유모차에서 함께 바라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2022년 전남도대표 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전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위상을 인정받으며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축제관광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