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5일 연속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천명대 아래

전북 15일 연속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천명대 아래

지난 12일 822명 확진...전날보다 소폭 줄어

기사승인 2022-10-13 10:34:31

전북에서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822명으로, 15일 연속 하루 천명대 아래로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256명, 익산 154명, 군산 120명, 김제 63명, 완주 58명, 정읍 45명, 남원 29명, 고창 20명, 부안과 장수에서 각각 16명, 임실 14명, 무주 13명, 진안 12명, 순창 5명, 기타 1명 등 8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 8860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4만 599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2%,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6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3408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12일)까지 도내 2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8.81%, 3차 접종률은 72.19%, 4차 백신 접종률은 21.09%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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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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