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랜드마크에 부산엑스포 홍보영상 송출 외 [기업소식]

삼성전자, 글로벌 랜드마크에 부산엑스포 홍보영상 송출 외 [기업소식]

기사승인 2022-10-20 10:31:12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함께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홍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위원회와 함께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영상은 부산이 박람회 개최에 적합한 도시라는 점을 서정적이며 세련된 장면과 내레이션으로 소개한다.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스웨덴 스톡홀름 스투레플란 광장에서도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전자 LSR연구소 “고객 마음까지 읽어야 고객경험 혁신”


LG전자 LSR연구소는 최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인사이트엑스 2022’ 행사를 열고 단순한 제품 사용경험을 넘어 고객 마음까지 고려한 F.U.N(First 최고의⋅Unique 차별화된⋅New 세상에 없던) 경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사이트엑스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연구소가 한해 연구한 결과를 구성원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비욘드 CX’를 주제로 3개(사람⋅공간⋅기술산업)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연구소는 이날 맞춤형 고객경험 전략 방향을 발표하며 “감정, 성향, 소비요인 등 정성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고객의 마음 속에 숨겨진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자동차와 가상세계까지 확장되고 있는 만큼 고객은 새로운 공간경험을 원했다. 자동차는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즐겁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드는 모든 구매여정에서 차별화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LG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현존 TV·모니터 패널 중 유일하게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검정색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 패널, 업계 최초 ‘퍼펙트 블랙’ 검증 획득

LG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현존 TV·모니터 패널 중 유일하게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검정색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응용안전과학 전문기업 ‘UL솔루션즈’로부터 42인치부터 97인치까지 모든 OLED 패널에 대해 ‘퍼펙트 블랙’ 검증을 획득했다.

UL솔루션즈는 500럭스(한낮 거실 밝기) 조도 환경에서 다양한 패널에 블랙 화면을 띄우고 밝기를 측정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측정값이 0.15니트(nit⋅1nit는 촛불 하나 밝기) 수준으로 현존 TV·모니터 패널 중 유일하게 검증 기준치인 0.24니트 이하를 충족시켰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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