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23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장관을 만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친환경·ICT 기술을 소개하면서 한국 엑스포 개최 의의와 강점을 알렸다. 그러면서 세계박람회에서 삼성전자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장관은 국내 최대 규모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근현대 전자산업 역사와 삼성전자 혁신 기술을 살펴봤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