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 (수)
오전부터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찾는 시민들 [쿡 정치포토]

오전부터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찾는 시민들 [쿡 정치포토]

기사승인 2022-11-01 09:28:27
1일 오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앞 시민들.   사진=안소현 기자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1일 오전 출근길에 서울광장 앞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헌화 꽃을 가져다 놓고 잠시 묵념한 후 뒤를 돌았다. 한 시민은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며 사망자들을 애도했다.
1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옆 심리지원 상담소의 모습.   사진=안소현 기자

합동분향소 옆에는 이태원 참사로 큰 충격을 받은 시민을 지원하는 ‘이태원 사고 심리 지원 상담소’가 마련돼 있다. 봉사자들이 상담 지원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1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앞에 헌화 꽃이 놓여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한편 이날 오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다.

전날에도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는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 등 정치권이 찾아 사망자를 애도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안소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한미, ‘관세 조율’ 2차실무협의 시작…대선 전 사실상 마지막 협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품목별·개별국가 상호관세 문제를 조율하기 위한 한미 정부간 실무 통상 협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사흘 일정으로 시작됐다.21일 소식통에 따르면, 수석대표인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이끄는 정부 대표단은 이날 미국에 도착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 관계자 등과 제2차 기술협의(technical discussions)를 진행 중이다.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1차 기술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