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 포함 총 사업비 37억원을 들여 근화수변 문화광장 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수변공간을 활용해 휴식과 생태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연면적 1만㎡로 근화동의 옛 소형선박 접안시설인 물양장(근화동 611번지) 부지로 잔디마당과 공연장, 야생화원, 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관광객에게 수려한 수변 경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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