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쿠키뉴스가 뽑은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각 상임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민생현안과 공공성, 대중의 알 권리에 관한 깊이 있는 질의,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 기여도 기준이다.
노웅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노란봉투법 입법 필요성, 시멘트 업계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성, 공동주택 및 비공동주택을 아우르는 라돈 측정 기준 필요성 등을 지적했다.
또 노 의원은 쌍용 C&E 동해공장이 염소바이패스더스트를 불법매립한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은 원주지방환경청과 환경부의 책임을 묻고, 시멘트업계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주문했다.
노 의원은 “국감은 끝났지만 아직 제도개선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다”며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과,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노동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장님은 퐁피두만 좋아해?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