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구글을 제치고 올해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21일 ‘2022 글로벌 최고 브랜드 순위’를 매겼다. 유고브는 브랜드별 인상⋅품질⋅가치⋅만족도⋅추천도⋅평판을 자체 방식으로 기업을 조사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2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순위는 2위였다. 지난해 1위였던 구글은 올해 106점을 얻어 2위로 밀려났다.
유튜브(85점)⋅넷플릭스(59점)⋅쇼피(싱가폴 다국적 기업⋅51점)⋅왓츠앱(50점)⋅도요타(41점)⋅콜게이트(34점)⋅메르세데스-벤츠(34점)⋅리들(독일 소매업체⋅33점)이 10위 안에 들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