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9일 (월)
‘미스터트롯2’ 상승 곡선… 시청률 20.8%

‘미스터트롯2’ 상승 곡선… 시청률 20.8%

기사승인 2022-12-30 10:04:02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포스터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는 시청률 20.8%(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20.2%보다 소폭 상승했다. 27일 방송한 경쟁작 MBN ‘불타는 트롯맨’ 2회는 첫 회보다 3.5% 포인트 오른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에선 조별 마스터 예심이 이어졌다. 우승부 나상도, 박세욱 두 명이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직행했고, 우승부 안성준, 재하, 오주주, 진해성 중 누가 추가 합격할지 관심을 모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실용으로 험지 넘고, 비전으로 텃밭 다지고…이재명이 택한 화법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영남과 호남 지방 유세 일정을 마친 가운데, 지역별 정서와 정치 지형을 반영한 맞춤형 메시지 전략을 구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수색이 짙은 영남에서는 지역주의 극복과 합리적 보수를 내세우며 외연 확장에 나섰고, 민주당의 전통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는 재생에너지와 미래 산업 중심의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제시하며 지지층 결집에 집중했다. 20일 본지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이 후보의 지방 유세 발언을 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