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여야는 오는 7일까지인 국정조사 특위 활동 시한 연장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차 청문회까지도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의힘은 원칙적으로 국정조사 연장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3차 청문회 등 각론에서 민주당과 의견을 달리 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