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4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전북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호국원 참배에 이어진 신년인사회에는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전북도당 당협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은 “참배와 신년인사회를 통해 전북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와 함께 전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전북도당도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