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미래교육원 사진영상과정 비실기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앙대 미래교육원 사진영상과정 비실기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기사승인 2023-01-13 14:10:37
중앙대학교 제공

전문대 정시 원서접수 기간이 마감됐다.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까지며 합격자 등록은 2월 7일부터 2월 9일 3일 동안 진행된다. 

이러한 상황에 중앙대학교 운영하는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사진영상과정에서는 정시 원서접수 마감 후 비실기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내신, 수능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이 증가하고 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사진학 사진영상과정에서는 사진영상학과에 주목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에서 학업을 이어가기를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보화시대에 기초사진,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본을 탄탄히 다지며, 이를 바탕으로 심화된 순수 광고, 사진예술, 디지털 등의 사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영상학과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비실기전형으로 수능과 내신 미반영으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입학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재학 중 디지털사진, 사진촬영실습, 디지털비디오제작실습, 사진편집 등 다양한 교과목을 학습한다.

학생들은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취득하고 학사학위 요건이 충족되면, 2년에서 2년 6개월 기간으로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1990년 개원한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진로선택을 위한 전공 교수와의 1:1 진로 상담, 학사학위 취득과 진로선택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졸업 후 학사편입과 대학원, 취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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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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