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일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첫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 출시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는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국내 출범과 함께 첫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를 출시하며, 국내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대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린(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시에라의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330만원이며,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원이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