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에서 2023학년도 1학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개강반 수강생을 선착순 추가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매년 약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수강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서강직업전문학교 출신 사회복지사 동문 커뮤니티는 온라인 카페를 증심으로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 현장실습 관계자는 “이번 수강생 모집에는 올해 1학기 내 학점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선착순으로 등록을 마감한다. 수강생들의 문의와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은 서강전문학교 출신 동문 간에도 체계적인 현장 지도와 일대일 실습일지 코칭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이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교육생들의 수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보육교사실습과정에서는 평일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주말반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복지재단 등 많은 복지기관들과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정과 보육교사실습 과정 수강신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