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운동 펼쳐

경북문화관광공사,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운동 펼쳐

보문골프클럽 일대에 다양한 꽃·나무 심어

기사승인 2023-04-02 10:43:34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보문골프클럽 일대에 나무를 심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3.04.02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식목일을 앞두고 경주 보문골프클럽 일대에 나무를 심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며 지난달 30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문골프클럽을 찾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봄꽃 1300그루, 벚나무 등 830그루를 심었다.

임직원 103명은 개인별 2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편백나무 등 206그루를 심기도 했다.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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