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식목일을 앞두고 경주 보문골프클럽 일대에 나무를 심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며 지난달 30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문골프클럽을 찾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봄꽃 1300그루, 벚나무 등 830그루를 심었다.
임직원 103명은 개인별 2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편백나무 등 206그루를 심기도 했다.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